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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운정 벧엘교회,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시민행복 나눔 성금 1억여 원 기부
- 성금 1억 원 및 김장김치 1,000kg 기부...이웃사랑 실천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11/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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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일산운정벧엘교회(담임목사 박광석)에서 시민행복 나눔을 위해 사랑의 성금 1억 원과 김장김치 1,000kg(865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시장, 일산운정벧엘교회 김천영 장립집사, 김용범 장립집사, 오한석 장립집사, 박효근 장립집사를 비롯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응화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000가구를 위한 쌀 가공식품 구입비와 가정위탁아동 100명의 생활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1일 벧엘교회에서는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가정 100가구에 김장김치 1,000kg(865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나눔에 참여한 김천영 장립집사는 “섬김과 나눔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후원이 모여 더불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고양특례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산운정벧엘교회는 벧엘교회유지재단을 설립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탈북민단체를 지원하고, 의료선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lsan Unjeong Bethel Church donates 100 million won to share happiness for vulnerable groups in Goyang City

 

- Donation of 100 million won and 1,000 kg of kimchi... Practicing love for neighbors

 

On the 27th, Ilsan Unjeong Bethel Church (Senior Pastor Park Gwang-seok) announced that it donated 100 million won and 1,000 kg of kimchi (equivalent to 8.65 million won) to share happiness for citizens.

 

The ceremony was attended by 10 people including Mayor Lee Dong-hwan, Ilsan Unjeong Bethel Church Deacons Kim Cheon-yeong, Kim Yong-beom, Oh Han-seok, and Park Hyo-geun, as well as Goyang City Social Welfare Council Chairman Kim Eung-hwa.

 

The donations received this time will be used to purchase processed rice products for 1,000 households of the elderly and disabled living alone in the district through the Social Welfare Council, as well as to provide living expenses for 100 foster children.

 

In addition, on the 21st, Bethel Church delivered 1,000 kg (8.65 million won) of kimchi to 100 underprivileged households, including single elderly people, in Goyang City through the Social Welfare Council.

 

Deacon Kim Cheon-yeong, who participated in the sharing, said, “I donated the money to spread the love of Christ through service and sharing, and I hope that neighbors in need of care in the community can have a warm winter.”

 

Mayor Lee Dong-hwan expressed his feelings, saying, “I thank you for taking the lead in practicing a culture of sharing in the local community, and I hope that Goyang Special City will become a place where people can share happiness together by loving their neighbors and supporting them.”

 

Meanwhile, Ilsan Unjeong Bethel Church established the Bethel Church Maintenance Foundation to support churches and North Korean defector groups experiencing financial difficulties and to carry out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such as medical 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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