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양시, ‘2024 고양 인쇄인의 날’행사 개최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서 인쇄기업인들의 단합과 교류의 장 마련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11/27 [11:4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고양특례시는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 개소 2주년을 맞이해 인쇄기업들의 사기진작과 기업인들 간 단합과 교류를 위한 ‘2024 고양 인쇄인의 날’행사를 지난 25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는 2022년 9월에 개소, 인쇄로 꽃피우는 장항동 인쇄 집적지에 위치해 그간 기업을 이어주고 함께 성장하는 고양시 거점센터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고양특례시의원 및 (재)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과 유관기관, 인쇄문화출판 기업인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인쇄인의 날 행사장에서는 인쇄·출판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 소개, 종이 특강과 함께 인쇄기술경진대회 시상, 그 수상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유례없는 경사로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쇄 기업인들이 큰 힘을 얻고, 인쇄 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며 "“인쇄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양시가 다양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고양=박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yang Special City announced that it held the '2024 Goyang Printer's Day' event on the 25th at KINTEX 1st Exhibition Hall in Goyang to celebrate the 2nd anniversary of the opening of the Goyang Printing Culture Hub Center and to boost the morale of printing companies and promote unity and exchange among businesspeople.

 

The Goyang Printing Culture Hub Center opened in September 2022 and is located in the Janghang-dong printing cluster, which is flourishing with printing, and has firmly established itself as a Goyang City hub center that connects companies and grows together.

 

About 150 people attended the event, including Goyang Special City Mayor Lee Dong-hwan, Goyang Special City Council Chairman Kim Un-nam, Goyang Special City Council members, Gyeonggi Technopark headquarters directors, related organizations, and printing culture publishing businesspeople.

 

This Printer's Day event attracted attention by introducing automated solutions for printing and publishing, holding a special lecture on paper, awarding prizes at the printing technology competition, and exhibiting the winning works at a glance.

 

Goyang Special City Mayor Lee Dong-hwan said, “I hope that this unprecedented event of receiving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will provide great strength to those in the printing industry who are struggling due to the economic recession, and that there will be more opportunities for the development of printing culture,” adding, “Goyang City will work together to seek out various development directions to secure the future competitiveness of the printing industry.”[Goyang = Reporter Park Jeong-ho]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양 브레이크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시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