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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도서관, 아빠와 자녀를 위한 ‘아빠~ 나랑 놀아요!' 프로그램 운영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11/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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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책놀이 프로그램‘아빠~ 나랑 놀아요!'를 오는 12월 7일, 14일  오전 10시 30분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책놀이를 통해 상호작용함으로써 자녀와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8~2019년생 자녀와 아빠 8팀이 참여해 다양한 책놀이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1회차는 12월 7일에 진행되며, 주제 도서로는 세계적인 성악가 파바로티의 도전과 성공 이야기를 담은《파바로티》를 다룬다.

 

참여자들은 함께 책을 읽고 무대와 스탠딩 마이크를 만들어보며, 음악에 몸을 실어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을 키워볼 수 있다.

 

2회차는 12월 14일에 진행되며, 헬렌 켈러의 감동적인 생애를 담은 《헬렌켈러》를 주제로 책을 읽고 활동한다.

 

아이와 아빠가 협력하는 놀이와 긍정적인 사고를 기르는 그림 짝 맞추기 게임 등을 통해 아이들이 협동심과 긍정적인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양=박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yang Special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book play program, ‘Dad, Play with Me!’, where fathers and children can participate together, , December 7 and 14 at 10:30 AM in the Flower Garden on the first basement floor of Hwajeong Library.

 

This program was designed to encourage fathers to participate in childcare and help them form attachments with their children by interacting through book play. Eight teams of fathers and children born in 2018 and 2019 will participate and provide time for them to grow together through various book play activities.

 

The first session will be held on December 7, and the theme book will be ‘Pavarotti’, which contains the story of world-renowned vocalist Pavarotti’s challenges and successes. Participants will read the book together, create a stage and a standing microphone, and express themselves through music, thereby fostering creativity and self-expression.

 

The second session will be held on December 14th, and will feature reading and activities on the theme of Helen Keller, which contains the touching life of Helen Keller. It is designed to help children learn cooperation and positive attitudes through games such as picture matching games that foster positive thinking and cooperative play between fathers and children.[Goyang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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