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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긴 김장김치 나눔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1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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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 ▲ 사진제공=고양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틀에 걸쳐 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식사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했다.

 

윤미선 부녀회장은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김장을 준비한 시간이 따뜻한 나눔을 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하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식사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대해 더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따뜻한 식사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일 뿐 아니라, 우리 주민들과 돈독해지는 귀한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다”면서 “꾸준히 애써주시는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고양=박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of Ilsandong-gu, Goyang Special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 “Sharing Love Kimchi” event for two days starting on the 18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of Siksa-dong made kimchi over two days to help their neighbors in need have a healthy winter.

 

The completed kimchi was delivered to 50 vulnerable households, including single-parent families, the disabled, and single-parent families, as well as 13 senior centers, and the association checked on the well-being of its neighbors to prepare for a warm winter in Siksa-dong.

 

“I was happy and proud to think that the two days of preparing kimchi from early in the morning were a time of warm sharing. We will continue to think more about sharing activities for vulnerable residents of Siksa-dong and make efforts to put them into practice,” said Yoon Mi-seon, the president of the Women’s Association. Lee Han-ki, the head of Siksa-dong, said, “The Love Kimchi Sharing Event is not only an activity to create a warm Siksa-dong, but it is also a valuable channel of communication that strengthens our bond with our residents.” He added,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to the Siksa-dong Saemaeul Women’s Association members who have worked hard on a regular basis.”[Goyang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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