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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동, 민간자율방역단 발대식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05/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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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지난 2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민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민간자율방역단 구성원들은 6월 초에 방역요원 직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 ▲ 사진제공=고양시

 

민간자율방역단의 방역 활동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총 22회에 걸쳐 실시된다. 방역단은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곳곳을 돌며 친환경 연무소독과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고양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민간자율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박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n the 28th, Goyang-dong, Deogyang-gu, Goyang Special City held a launching ceremony for a private autonomous quarantine team with the Saemaul Leaders Council at the Donghaengjeong Welfare Center and announced that they would carry out full-scale quarantine activities.

 

At the launch ceremony, about 20 people, including members of the Saemaul Leaders Council and employees of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tended. Members of the private autonomous quarantine team who participated in the inauguration ceremony are scheduled to receive quarantine agent job training in early June.

 

The quarantine activities of the private autonomous quarantine group are carried out twice a week from May to October, for a total of 22 times. The quarantine team plans to travel around the village to carry out eco-friendly fog disinfection and larva extermination activities to prevent various infectious diseases such as malaria.

 

Saemaul Leaders Association Chairman Yoo In-su said, “We will do our best in quarantine activities to protect the health of Goyang-dong residents and prevent various infectious diseases such as malaria.”

 

Tae-il Kim, head of Goyang-dong, said, “I am grateful to the members of the Saemaul Leaders Council who participated in private autonomous quarantine activities. “The district will actively support residents so that they can live in a safe and healthy environment.”[Goyang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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