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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119구급대 50대 심정지 환자 현장에서 생명 구해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3/05/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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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소방서는 지난 17일 15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 카페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극적으로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일산소방서  ©

 

카페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소방교 박재훈, 대체인력 명우성)는 환자 상태 확인 후 심장충격기(AED), 가슴압박, 산소투여 등 현장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처치로 회복된 환자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봉훈 일산소방서장은 “작년 한해에만 25건의 자발순환회복(심정지 환자 소생) 케이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심정지 환자 소생을 위한 구급대원들의 전문 심장소생술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양=박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lsan Fire Station, 119 Ambulance saves lives at the site of a cardiac arrest patient in his 50s

 

The Ilsan Fire Station in Goyang City announced that it had dramatically recovered a man in his 50s who had fallen unconscious at a cafe in Baekseok-dong, Ilsandong-gu, Goyang-si, Gyeonggi-do around 15:00 on the 17th.

 

After receiving a report that a person had collapsed at the cafe, the 119 ambulance team (firefighter Jaehoon Park, substitute worker Woosung Myung) checked the patient's condition and provided on-site first aid, including an AED, chest compressions, and oxygen administration.

 

The recovered patient was immediately transported to a nearby hospital.

 

Han Bong-hoon, head of the Ilsan Fire Station, said, "Last year alone, we recorded 25 cases of spontaneous circulation (resuscitation of cardiac arrest patients), and we are working to improve the professional cardiac resuscitation skills of paramedics to resuscitate cardiac arrest patients." [Goyang = Reporter Park Jeong-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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