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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장, 화재경계지구인 파주출판도시 현장컨설팅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2/09/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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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는 20일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파주출판도시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지도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가진 현문현답(現問現答) 안전컨설팅은 최근 공장·물류창고에서의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정찬영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에서 취약한 부분이나 문제점을 사전에 발굴하고 파주시에 맞는 소방안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제공=파주시  ©


㈜웅진북센 등이 속해 있는 파주출판도시는 파주시에 조성된 문화 및 행사, 견학과 숙박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국가문화산업단지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기에 파주소방서는 이를 화재경계지구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고용탁 상임이사 등 7명이 참석한 이번 컨설팅은 ▲(주)웅진북센 현장점검 ▲대상물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출판단지 현장 확인 및 화재안전관리 ▲사고사례 공유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출판도시와 같은 국가문화산업단지가 파주시에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자랑이다. 책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방문 할 수 있도록 관계인들은 소방서에서 시행하는 예방대책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파주=박정호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aju Fire Chief, on-site consulting for Paju Book City, a fire-boundary district


The Paju Fire Department said on the 20th that it had visited Paju Publishing City located in Munbal-dong, Paju-si, and conducted on-site inspections and guidance for fire prevention.


As fires continue to occur in factories and warehouses, fire chief Jeong Chan-young directly discovers weak points or problems at the site in advance and reflects them in the fire safety policy appropriate for Paju City.

 

prepared to doPaju Publishing City, where Woongjin Booksen Co., Ltd. belongs, is a national cultural industrial complex where visitors can experience culture, events, field trips and lodging in a complex way. It is designated and managed as a fire boundary zone.


This consulting, attended by 7 people, including Chan-Young Jeong, Chief of Paju Fire Department, and Executive Director Ko Yong-Tak, was attended by ▲ On-site inspection of Woongjin Booksen Co., Ltd. ▲ Listening to the status of objects and difficulties ▲ Checking the publishing complex on-site and managing fire safety ▲ Sharing accident cases ▲ Normal operation of firefighting facilities It was mainly checked whether or not


Jeong Chan-young, chief of the Paju Fire Department, said, “It is a great pride to have a national 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like Paju Book City in Paju. I hope that the concerned people will actively cooperate with the preventive measures implemented by the fire department so that book and movie lovers can visit safely.” [Paju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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