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탐정(민간조사) 자격증 발급 및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오는 5일 동국대학교 문화관에서 관련기관 단체장은 물론, 정·재계, 학계, 지도교수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PIA 탐정(민간조사) 동국대학교 제70기 최고위과정 입교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탐정(민간조사) PIA 최고위과정은 동국대학교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주관 및 시행하는 탐정분야 최고 전문가 과정으로 약 12주동안 이론 및 실무 교육으로 진행되며, 민간조사관련법, 과학수사, 도청탐색, 사이버범죄조사, 화재감식, 교통사고조사, 보험범죄조사, 지식재산권조사, 미아․실종가출인 소재파악, 추적·미행감시기법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며 관련분야 최상급 전문 강사진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협력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동의대학교 등 PIA 탐정(민간조사)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PIA 탐정(민간조사) 자격증은 물론 자격인증서, 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및 수료패을 받을 수 있으며, PIA 자격 취득자는 일반기업체 보안팀 및 법무감사팀, 보험회사사고조사반, 신용정보회사, NGO단체,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소 등 관련업종 취업은 물론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인 및 법인으로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우리나라 탐정 민간조사 분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국내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련기관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한국의 탐정(민간조사)제도 학술연구 개발은 물론 전문교육 등 한국탐정제도 도입을 위해 19년 이상을 법제화 추진에 노력하고 있고, 자격기본법에 의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제2009-1호)된 PIA 민간조사사 탐정 자격취득 과정을 대학교 대학원 최고위과정, 일반 공개시험과정을 통해 탐정 민간조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PIA 민간조사사 탐정 자격취득 과정은 대학교와 공동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국내 유일한 탐정(민간조사) 전문 자격증으로, 21C 새로운 유망 전문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군·경찰 출신 수사·조사 전문경력자 및 관련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약 4200여명의 많은 민간조사 자격 취득자를 배출하였고, 관련업종 신용정보회사·로펌·법무법인·기업의 감사 조사팀·보험사고 조사팀 등 취업·창업 및 프리랜서 등 전문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대학교 최고위과정 및 PIA 탐정 자격취득 희망자는 서류심사 후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입교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현재 입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