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 후보 기호3번 김필례는 3일 일요일을 맞아 ’철의 여인‘ 답게 아침부터 유권자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오전에는 거리 유세를 마친 뒤 교회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고, 이어서 고양시 초교총동문연합회 체육대회 장소인 벽제체육공원을 찾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방향을 논의했다.
김필례 후보는 연합체육대회장을 둘러보면서 시장이 되면 고양시의 민속 미풍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보겠다며 즉석에서 평상시의 의지를 피력했다.
오후에는 일산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장을 보러 나온 시민은 물론 시장 상인들과 만나 생업 현장의 고통을 들으면서 재래시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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