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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8년 생활과학교실 1월 1일 개강
관내 초등학생 대상 생활과학 실험, 탐구 통해 창의력 UP!
 
김승중 기자 기사입력 :  2017/12/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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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고양시     © 김승중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생활과학 실험, 체험, 탐구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2018년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교육의 부족한 과학실험 실습을 뒷받침하고 과학기술인재로의 꿈을 키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관내 29개 동 주민센터(47개 반)와 21개소 사회복지시설(23개반)에서 운영된다.

 
수업 운영은 주강사, 부강사 2인 1조로 진행된다. 이공계 졸업 후 대학·연구원 등에서 강의 및 연구경험이 있는 우수한 강사진이 참여해 참가 학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과학 프로그램이다.

 
오는 2018년 생활과학교실은 재료비(1분기 총 9회, 2만7천 원/1회당 3천원)를 제외하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여름방학기간을 두지 않고 연속적인 수업분위기 조성을 함으로써 좀 더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1분기(1월~3월, 9회) ▲2분기(4월~6월, 9회) ▲3분기(7월~9월, 9회) ▲4분기(10월~11월, 7회) 등 연중 4분기(34회)로 나눠 운영하며 오는 12월 18일부터 개강 전까지 관내 29개 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도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고양시     © 김승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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