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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폴댄스, 새로운 건강한 삶과 여성의 아름다움 가꾸는 스포츠” 파주에 전문학원 문 여는 유숙경 씨
- 내년 3월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폴댄스 전문학원 오픈 준비중
 
김승열 기자 기사입력 :  2017/09/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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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댄스 유숙경 선수가 파주운정에 2018년 3월 전문학원을 오픈한다     © 김승열 기자


폴댄스 라고 하면 야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불과 10년 만에 전국적으로 100여개 폴댄스 학원이 생겨났고, 평상시 현대무용을 통해 가꾼 운동신경으로 내년 3월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폴댄스 학원 문을 열고, 내년 3월 폴댄스 전국대회에 선수로 출전하는 유숙경 씨를 통해 폴댄스에 대한 파워인터뷰를 진행했다.

 

-폴댄스라고 하면 야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절대로 야한 운동은 아니다. 예술과 스포츠의 접목이다. 자기를 몸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에 폴댄스가 소개 된 것은 10년에 불과한데 전국적으로 100여개 학원이 성업 중이다. 폴댄스에 입문한 계기는?
“우연히 텔레비전을 봤는데 몸으로 표현하는 동작이 아름답게 보였다. 어려서 무용을 해서인지 몰라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입문했다. 봉 하나에 매달려 자신을 표현하는 동작들의 다양한 형태에 관심이 커졌다. 사실 봉 하나에 자신의 체중을 실어 거꾸로 매달리거나 서는 동작, 옆으로 몸을 비트는 등 다양한 형태의 표현은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자신을 제어할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 절제는 봉 하나에 매달린 자기 자신과 일체화가 되기 때문에 마치 우주 유영과 같은 새로운 신세계를 만나는 일이다.”

▲ 폴댄스 유숙경 선수가 기본기술과 테크니컬한 고난도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김승열 기자

 

-불과 4개월 만에 고급과정에 올라 선수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유치원 원장 출신으로 15년간 교육계에 종사했다. 나이를 먹은 입장에서 하나의 봉에 자신의 체중을 실어 다양한 형태의 자세와 미적 감각을 표현한다는 것은 실로 즐거운 일이다. 나이를 먹어서도 자신과 싸움을 할 수 있다는 것, 도전하는 자세야말로 이 운동이 가진 매력이 아닌가 싶다.

 

주부들이 자기 자신을 포기하거나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봉 하나에 자기 자신을 실어 자기만의 표현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면 ‘깨어난 자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타 운동과 다른 점이고, 또한 예술적 경지에 다가갈 수 있기에 폴댄스에 도전을 권하고 싶다.”

▲ 폴댄스의 유숙경 선수가 고난이도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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