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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무인택배함 확대 설치…사회안전망 구축
- 롯데아울렛 원흥점 및 고양YWCA와 업무협약(MOU) 체결- 삼송역·원흥역 추가 설치, 3월 이용 가능
 
조남희 기사입력 :  2017/02/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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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 고양브레이크뉴스

 

고양시는 지난 22일 시 상하수도사업소 소회의실에서 롯데아울렛 원흥점 및 고양YWCA와 함께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고양시 원흥지구에 입점을 앞두고 있는 롯데아울렛 원흥점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양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는 시의 여성친화도시 안전사업으로 1인 가구 증가와 안전욕구 증대에 따라 시민들이 택배 수령 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민관 협력을 통해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아울렛 원흥점은 5년간 무인안심택배함 임차료 58백만 원를 지원하게 됐다.

 

무인안심택배함은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 2개소에 설치 후 3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는 택배 주문 시 안심택배함이 설치돼 있는 장소를 수령지로 지정하고 택배기사가 해당 택배함에 물건을 넣고 부여받은 비밀번호를 주문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특히 지역의 기업체와 시민단체가 지역안전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동참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5월과 9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과 덕양구청 2개소에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을 설치했으며 연간 631건의 운영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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