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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돌보미 사업“구리시니어클럽,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정 개설
 
운영자 기사입력 :  2016/07/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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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반려동물 돌보미 사업공모를 통해 지난 6월 도내 4개 시범사업 운영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구리시니어클럽(관장, 윤병진)4개 사업기관 중 가장 먼저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인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오는 811일 개강한다 

자격취득 교육과정은 구리시 관내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여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서 검정하는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시험 과목인 반려동물총론, 펫시터, 펫매니저, 브리더입문, 반려동물장례학 및 행정의 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 돌보미시범사업 4개 운영기관들은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진행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 취득이후에 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 등의 어르신 적합 직종에서 취업 또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조하게 된다 

교육 강사 파견 및 교재지원, 반려동물 돌보미사업 운영자문 등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발급기관인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서 담당한다.

 

최초로 올해부터 경기도의 반려동물 돌보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되는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은 구리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하여 성남황송노인복지관, 분당시니어클럽, 일산 아가펫 토탈서비스가 8월말 개강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청주시의 우암시니어클럽에서 역시 8월에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취득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관내에서는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반려동물관리사 어르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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